Şarkı sözleri...
3RACHAStart Line
벌써 산을 하나 버린듯 어깨는 후련하지만
며칠 후 지나고나서도 봤겠지 허전한 느낌
솔직히 이제 끝났다는 동시에 시작이란걸 알기에 난 못 웃지
욕심이란걸 알지만 되돌아 가고픈 나의 마음이
벌써 그리워져 수업 받다 졸며
야단치던 선생님 그땐 미웠는데 도리어 그리워지다니
하나하나 다 기억나 반 짝꿍과의 종이 쪽지 메세지
그땐 과자 먹는거 안 걸리려 몰래 먹느라 참 애썼지 매일 아침 일어나기 싫어 모닝 알람과 난 전쟁에
덜 깬채로 밖에 나가면 나와 같은 처지의 친구가 어깨를 감쌌네
장난치고 치고 받고 싸우고 다투고
상처 생기면 그 상처 메꿔가면서 애정을 키웠지 그땐
congratulations 축하해 졸업했어
그 많은 축하 속에서 그리워 할까봐 울컥해 나 못 웃겠어
내 꿈의 첫 발과 1주년의 축하 song
애써 꼭 너희를 생각하면서 활짝 웃겠어
yeah, smile 하루 빠짐없이 여기까지 달려왔잖아 yeah
지치지 않은 우린 계속 유지해 ayy runner’s high, yeah (woo)
you know graduation
끝난다해도 끝은 아니야
새로운 신발 갈아 신으며
yeah, we’re ready at the start line I'd like to start off this speech
with a thank you to everyone that helped little chris to grow up
I’m really glad to have you guys by my side
teaching me the ways that I should follow by
20 years, I’ll never forget you
started from playing with blocks that were stored in a box
filled with legos and toy cars, we all have enough
but little chris always waited till santa would come
hoping to get a present that would fill up his heart but I guess my parents beat him to it
'cause they gave me music
a gateway to show the world my opinion
one of the greatest gifts I’ve ever received in my life
It’s time I graduate, illuminate the world with my light
oh man, but sometimes I say to myself
Is graduation a finish line or another gunshot?
that goes off to mark the start of a new journey
should I be excited? 'cause it sounds a little scary, yeah
another challenge to prove my existence
I'ma break all my limits, it’s my ultra instinct
what’s to come?
I'm a feline, feeling so curious
but at the brink of death, I go super saiyan
before I go, let me set things clear
my name ain’t byungchan
never was, never will
and so, as the captain that I am right now
I'ma take my team across the grand line
we ain’t going down 하루 빠짐없이 여기까지 달려왔잖아
지치지 않은 우린 계속 유지해 ayy, runner’s high
you know graduation
끝난다해도 끝은 아니야
새로운 신발 갈아 신으며
yeah, we’re ready at the start line 첨 펼쳐본 교과서로 시작한 안 좋았던 기억보단
좋았던 기억이 많은것 같은 6년 걸음의 끝과 달리
처음 입어본 교복으로 시작해
안 좋은게 뭔지 좋은게 뭔지 맞는게 뭔지
혼란 속에 삐끗한 날이 있었던 나의 발걸음은
내게 맞는 길을 찾아 헤맸거든
3년의 방황 끝에 놓여진 다리는 음악 위를 걷는
동안 시간 참 빠르다 느껴
벌써 또 3년이 흘러 아쉬움보다 설렘이 컸던 단어가 다시 오니
이젠 드디어 끝이구나 후련함이 아닌 아직 준비가 덜 된 난
더 무거워진 책임감 앞에 먼저 드는 무거운 마음
작년엔 보람찬 결과물을 많이 만들었던것 같아
내게 많은 경험치가 된 믹스테잎 그리고 수많은 연습에 보답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더 멀리 보기 위해
주변을 주시해가며 앞에 놓인 것부터 마무리해
전에 내가 바라봤던 끝은 수평선에 불과
부푼 마음으로 다가가니 끝에 반에 반도 안 왔더라 하루 빠짐없이 여기까지 달려왔잖아
지치지 않은 우린 계속 유지해 ayy, runner’s high
you know graduation
끝난다해도 끝은 아니야
새로운 신발 갈아 신으며
yeah, we’re ready at the start line